마레이 34리바운드 신기록, LG는 현대모비스 꺾고 3연패 탈출

뒹구는복숭아28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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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가 아셈 마레이의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과 함께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2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88-83으로 이겼다.

마레이는 25점 3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34리바운드는 KBL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인 31개는 치나누 오누아쿠와 테렌스 레더가 보유했으며, 마레이는 이를 3개 넘어섰다.

아셈 마레이의 피나르 카르시야카 시절 모습, 2018년 12월 4일 자료사진 · Sakhalinio · 원본 · CC BY-SA 4.0

LG는 1쿼터를 24-24로 마친 뒤 2쿼터에도 현대모비스와 팽팽하게 맞섰다. 쿼터 막판 아치 굿윈과 양홍석의 3점슛, 유기상의 자유투가 이어지며 격차를 만든 LG는 전반을 51-45로 앞섰다. 유기상은 복귀 경기에서 3점슛 4개를 포함해 19점을 올렸다. 굿윈은 15점, 양준석과 칼 타마요는 각각 11점을 보탰다.

3쿼터에도 LG가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지만 현대모비스는 추격을 멈추지 않았다. 4쿼터 막판에는 다리우스 베즐리를 앞세운 현대모비스가 잠시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마레이의 득점으로 한숨을 돌린 뒤 자유투로 점수 차를 벌려 승리를 굳혔다.

현대모비스에서는 베즐리가 34점 13리바운드, 이우석이 15점 6리바운드, 서명진이 10점을 기록했다. LG는 이번 승리로 3승4패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올랐고, 2승5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마레이가 34리바운드로 KBL 한 경기 최다 기록을 새로 썼고, LG는 현대모비스를 88-83으로 꺾어 3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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