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병만랜드’ 마당은 왜 텅 비었나…민원으로 정리한 사정

봄날의기억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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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병만랜드&공방’의 앞마당이 예전과 달리 텅 빈 모습으로 공개되면서 김병만이 이 공간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왔다.

김병만은 지난 10월 21일 개인 계정에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비어 있는 마당을 둘러보는 그의 쓸쓸하고 허탈한 표정도 포착됐다.

달라진 풍경을 본 지인과 팬들은 공방 주변이 왜 휑해졌는지, 떠나는 것인지 댓글로 물었다.

김병만은 “민원 들어와서 정리 좀 했다”고 답했다. 민원에 따른 정리가 마당을 비운 이유라는 설명이다.

다만 이 답변에서 공간을 폐쇄하거나 제주를 떠난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병만랜드&공방은 2025년 6월 정식 개장한 체험형 테마 공간이다.

김병만은 앞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뉴질랜드에 병만랜드를 꾸몄지만 한국과 거리가 멀어 사람들이 체험하기 어려웠다며, 이를 고려해 제주에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 공간은 멀리 있는 테마 장소를 국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곳이다.

김병만은 직접 땅을 다지고 잔디를 심었으며, 포크레인을 몰고 나무를 깎아 공간을 꾸미는 과정을 개인 계정에 공유해왔다.

목재 경매에 참여해 5톤 트럭을 가득 채울 만큼 재료를 가져오기도 했다.

그는 당시 “내 손길이 지나가는 중이다”, “전문성은 없지만 내가 직접 만든다는 것에 만족감이 든다”고 말했다.

직접 손을 보태 만든 공간에 애정을 보여온 만큼, 이번에 구조물이 사라진 마당은 공방 주변의 단순한 풍경 변화만이 아니라 그가 꾸며온 장소의 변화를 드러낸다.

AI 요약
제주 ‘병만랜드&공방’의 앞마당이 예전과 달리 텅 빈 모습으로 공개되면서 김병만이 이 공간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왔다. 김병만은 지난 10월 21일 개인 계정에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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