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2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남자부 A조 3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쳤다. 세트별 점수는 25-21, 25-19, 25-20이었다. 대한항공은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한항공은 임동혁과 케트진스키, 정지석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은 공격성공률 73.33%로 12득점했고, 아웃사이드 히터 케트진스키는 19득점, 정지석은 11득점을 올렸다. 세터 한선수의 경기 운영도 뒷받침됐다.

리시브와 수비 등 조직적인 플레이에서도 대한항공이 우위를 보였다고 스포츠서울은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두 자릿수 득점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공수에서 대한항공에 미치지 못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