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로니에 출신 가수 김정은이 최근 합의 이혼했다. 김정은 측은 10월 22일 성격 차이로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법원이 정한 숙려기간을 거쳐 약 20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자녀 양육권은 김정은이 갖기로 했다. 김정은 측은 원만한 합의를 통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2004년 두 살 연상의 동료 음악가 최씨와 결혼했고, 2011년 아들을 출산했다. 측은 사생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다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정은은 최근 방송된 KBS 1TV ‘백투더뮤직’에 출연했으며, 연말 음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11월 컴백곡 ‘엄마는 예뻤다’에는 작사로 참여했다. 김정은 측은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고, 활동에 나서는 김정은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김정은은 1994년 마로니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들어섰다. 팀에서 탈퇴한 뒤 1995년 솔로 앨범 ‘Propose’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