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131홈런 문상철, 은퇴하며 2군 후배들에게 남긴 부탁

야근끝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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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2026년 10월 22일 문상철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문상철은 같은 날 SNS에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는 글을 올리고, 2군에서 훈련을 이어가는 후배들에게도 관심과 응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자신 역시 수원 KT위즈파크에 서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던 시간을 거쳤다며 후배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문상철은 2014년 KT 창단 특별 지명으로 입단했다. 첫해 퓨처스리그에서 14홈런을 쳤고, 이후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2017년 상무 소속으로 퓨처스리그 최초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해 팀 우승에 기여했다. 2018년에도 퓨처스 남부리그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장타력을 보였다.

2015년 5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자료사진. · Fetx2002 · 원본 · CC BY-SA 4.0

1군에서는 2023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해 KT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다. 2024시즌 성적은 125경기 89안타 17홈런 58타점 50득점, 타율 0.256이었다. 1군 통산 기록은 609경기 320안타 49홈런 190타점 173득점, 타율 0.237이다.

퓨처스리그에서는 594경기에 나서 605안타 131홈런 467타점 395득점, 타율 0.286을 남겼다. 올해도 2군에서 71경기를 뛰었다. 문상철은 SNS 글에서 감독과 코치, 동료 선수, 구단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KT 팬들의 응원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선수로 그라운드에 서는 시간은 끝나지만 야구를 통해 얻은 것과 받은 사랑을 간직하겠다는 말로 인사를 마쳤다.

참고 자료

AI 요약
KT 문상철이 은퇴를 알리며 퓨처스리그에서 함께 땀 흘린 후배들에게도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그는 퓨처스리그 통산 131홈런, 1군 통산 49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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