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아이찡, 부모 임금 체불 의혹과 출근길 영상 논란은 어떻게 번졌나

먹는게낙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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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A2O LITE의 중국인 멤버 아이찡이 부모의 임금 체불 의혹에 이어 방송국 출근길 영상으로도 구설에 올랐다. 가족을 둘러싼 논란과 짧은 영상에 대한 엇갈린 해석이 데뷔 초부터 겹치며, 팀의 주목받는 신인이라는 위치에도 부담이 커졌다.

중국 현지 SNS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이찡의 부모는 베이징에서 교육 업체를 운영하며 직원 임금을 체불한 의혹을 받고 있다. 폭로 내용에는 2024년부터 임금 지급이 늦어졌고, 노동 중재 뒤 약속한 분할 상환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담겼다.

한 직원은 부친 장례를 치르려 밀린 급여를 요구했지만 한화 약 20만 원만 받았다고 호소했다. 현지 법원의 강제집행 금액은 약 345만 위안, 한화 약 6억 9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아이찡의 모친은 경영 악화에 따른 분쟁이라며 사과하고 채무를 갚겠다고 밝혔다. 딸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설명에도, 임금 체불 시기 아이찡이 해외여행을 하고 세계 댄스 대회에 참가했다는 과거가 알려지면서 비판이 커졌다. 소속사는 부모가 해결을 약속한 사안이라며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10월 22일에는 방송국 출근길 단체 포토타임 영상이 온라인에 퍼졌다. 영상에서 아이찡은 바닥의 단차로 옆 멤버와 동선이 좁아지자 몸과 팔을 움직여 자리를 조정했고, 그 과정에서 멤버를 가리는 듯한 장면이 나왔다.

일부는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려 밀쳤다고 비판했지만, 좁은 계단에서 단체 포즈를 맞추다 동선이 겹친 것뿐이라는 반론도 나왔다. 2013년생으로 당시 13세인 신인에게 찰나의 장면을 두고 과도하게 몰아세운다는 지적도 맞섰다.

A2O LITE는 데뷔곡 ‘NEON’으로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다. 독보적인 춤 실력과 비주얼로 ‘리틀 보아’라는 별칭을 얻은 아이찡에게, 서로 성격이 다른 두 논란이 한꺼번에 쏠린 상황이다.

AI 요약
A2O LITE의 중국인 멤버 아이찡이 부모의 임금 체불 의혹에 이어 방송국 출근길 영상으로도 구설에 올랐다. 가족을 둘러싼 논란과 짧은 영상에 대한 엇갈린 해석이 데뷔 초부터 겹치며, 팀의 주목받는 신인이라는 위치에도 부담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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