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종훈과 한은서가 11월 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결혼식 일정과 함께 서로를 향한 문구가 담겼다.
청첩장에는 “언제나 그 사람은 제게 가장 빛나는 배우이자, 열렬한 관객이었습니다”라는 글이 실렸다. 이어 “그렇게 오래도록 서로의 계절이 되어준 사람과 함께하는 열 번째 가을”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하고, 두 사람 삶의 장면을 함께 기억해 달라고 초대했다.
청첩장 디자인은 웨딩화보 대신 노란 야생화를 수채화풍으로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리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윤종훈은 지난달 7일 팬카페에 결혼을 알리는 글을 올렸고, 한은서도 두 사람의 사진과 함께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