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이 잠든 남편 김준호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가, 컵에 든 물을 그의 얼굴에 쏟는 반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애정 어린 신혼 일상이 능숙한 상황극처럼 뒤집히는 영상이다.
김지민은 21일 개인 계정에 영상을 올리며 “하루를 고생한 오빠 지쳐 잠든 모습도 눈에 담고 싶다”고 적었다. 영상 속 김준호는 침대에서 잠들어 있고, 김지민은 그의 손에 들린 휴대전화를 조심스럽게 빼낸 뒤 볼에 입을 맞춘다. 이불까지 덮어주는 모습은 글에 담긴 마음 그대로 다정하다.
하지만 이불을 덮어주던 김지민이 들고 있던 컵의 물을 김준호 얼굴에 쏟으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갑작스러운 물벼락에 김준호가 몸을 일으키고, 영상은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해 결혼했으며, 김지민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 영상은 다정함과 장난스러운 반전이 한 장면 안에 함께 담겼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유쾌한 호흡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