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수술 없이 2027시즌 준비…다저스의 포스트시즌 투타겸업 구상은

산책이좋아 2026/10/22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040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왼쪽 무릎과 오른팔 이두근 통증으로 수술을 받지 않고 2027시즌을 준비한다.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운영부문 사장은 10월 22일 시즌 결산 기자회견에서 의료진이 두 부위 모두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수술 대신 충분한 휴식을 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타니는 올 시즌 전반기 막바지부터 두 부위의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다음 시즌을 위해 치료와 훈련 프로그램을 원점에서 검토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년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2024년에는 타자로만 뛰었고, 2025년에는 투타겸업으로 월드시리즈에서 활약했다.

타석에 선 오타니 쇼헤이, 자료사진 · Erik Drost · 원본 · CC BY 2.0

올 시즌에는 무릎 통증으로 6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투수로는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했다. 타자로 출전은 이어갔지만 이두근 통증을 겪으며 타율 0.275, 30홈런, 81타점을 남겼다. 타율과 홈런은 각각 4년 만에 가장 낮은 기록이었다. 포스트시즌 성적은 타율 0.192, 1홈런, 3타점으로 정규시즌보다 떨어졌다.

다저스는 오타니가 2027시즌을 건강하게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투타겸업을 언제 재개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MLB닷컴은 포스트시즌에 오타니를 투수와 타자로 모두 기용하는 것이 구단의 최우선 과제라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해 체력을 안배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술을 피한 것과 별개로, 시즌을 거쳐 포스트시즌까지 두 역할을 맡길 구체적인 시점과 기용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오타니 쇼헤이는 무릎과 이두근 통증으로 수술을 피하고 2027시즌을 준비한다. 다저스는 포스트시즌 투타겸업을 중요 과제로 삼았지만, 재개 시점과 기용 방식은 정하지 않았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