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포털서비스에 외부에서 비인가 접근해 재학생과 졸업생 1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연세대 정보통신처는 2026년 10월 22일 ‘개인정보 유출 안내’를 통해 일부 구성원의 정보가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 항목에는 학번과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일부 시스템 관리 정보가 포함됐다. 반면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고유 식별 정보와 민감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별로 어떤 항목이 유출됐는지는 대학이 이날 오후 대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연세대는 해킹 사실을 확인한 뒤 유출 경로를 차단하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 정보통신처는 사고로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