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백내장 수술을 받은 지 일주일이 지난 뒤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가는 길에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2026년 10월 22일 SNS에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과 함께 “백내장 수술받은 지 딱 일주일 지나 병원에 진료받으러 가는 길”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편안한 표정이 담겼다.
이문세는 수술 결과에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내장 수술과 함께 노안 수술도 받았다며 “노안 수술도 겸하여 받아 그런지 너무 잘 보인다”고 전했다.
좋아진 시력을 두고 아내에게 “당신이 이렇게 예뻤었구나”라고 농담했고, 아내가 얼굴이 벌게지며 활짝 웃었다고 덧붙였다.
이문세는 2018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갑상선암 수술 당시의 어려움도 털어놨다.
암 조직이 발견돼 수술을 결정했지만, 의료진에게 노래를 부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성대 부근에 남아 있던 조직은 수술 과정에서 목소리에 영향을 줄 위험이 있어 그대로 남겨뒀다고 했다.
그는 1978년 CBS 라디오 ‘세븐틴’ DJ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FM4U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