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까지 JYP 떠난 트와이스, 완전체 활동은 어떻게 이어질까

뒹구는복숭아28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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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이 2025년 12월 13일 태국 방콕 월드투어 공연에서 무대에 오른 모습. 자료사진 · Sjurmn · 원본 · CC BY-SA 4.0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21일 SNS 자필편지를 통해 21년간 함께한 JYP와의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지효는 독립이 과거에 대한 결론이라기보다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관한 선택이라고 설명하고, 새 회사 설립 소식도 전했다.

지효는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는 만큼 앞으로의 선택과 활동에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했다. 트와이스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멤버들과 같은 무대에 서고 함께 만들어갈 시간을 오래 이어가고 싶다며, 11년 동안 자신을 믿어준 팬덤 원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정연은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옮겼고 채영은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지효까지 세 명이 JYP를 떠나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세 사람 모두 트와이스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진 뒤에는 일정을 맞추는 일이 전보다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트와이스는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 이벤트를 열었으며, 회차당 250명씩 총 750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진행했다. 일부 팬 사이에서는 아쉽다는 반응도 나왔다. 완전체 활동의 규모와 빈도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배경 가운데 하나다.

다른 팀에서도 개인 활동과 완전체 활동의 간격이 달라진 사례가 있었다. 블랙핑크는 4년 만에 신보 ‘DEADLINE’을 발표했으나 월드투어를 제외한 활동은 없었다. 마마무는 멤버들이 개인 활동 영역을 넓힌 가운데 완전체로 돌아오기까지 약 3년 6개월이 걸렸다. 멤버별 활동과 일정이 늘면서 완전체 활동 간격이 길어질 수 있지만, 이를 반드시 부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다는 시각도 제시됐다. 트와이스의 경우에도 앞으로 완전체 활동을 얼마나 자주, 어느 규모로 이어갈지가 관심사다.

AI 요약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21일 SNS 자필편지를 통해 21년간 함께한 JYP와의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지효는 독립이 과거에 대한 결론이라기보다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관한 선택이라고 설명하고, 새 회사 설립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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