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시라카와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승리투수가 됐다고 22일 보도했다. 그는 5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 무사사구로 LG 타선을 막았고 삼진 9개를 잡았다.
최고 시속 153㎞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을 섞어 던졌다. 특히 5회말 무사 1루에서 문정빈, 문성주, 박동원을 차례로 삼진 처리해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다.

보도는 2년 전 KBO리그를 잠시 거쳐 떠났던 시라카와가 올 시즌 다시 기회를 얻었고, 잠실구장의 마지막 승리투수로 이름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어 그가 준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활약과 KIA의 한국시리즈 진출 여부에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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