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스캠 피해자는 모두 사기범의 연인이었을까? 뉴스핌 사례가 보여준 관계의 범위

소박한일상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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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뉴스핌이 2024년 4월 보도에서 다룬 피해자 10명 가운데 사기범과 연인 관계를 맺은 사람은 1명뿐이었다. 로맨스 스캠이라는 이름 때문에 피해자와 사기범이 실제 연인 사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보도된 사례는 피해가 연애 관계에만 한정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피해자 사례에는 친구와 썸 단계의 상대, 업무상 도움을 주고받던 사람, 유명인과 팬의 관계도 포함됐다. 사기범들은 매력적인 신분과 외모를 가장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도됐다. 친밀감이 형성되는 방식은 달라도, 겉으로 드러난 관계만으로 사기 여부를 가려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이 사례들에서 드러난다.

다만 ‘10명 중 1명’은 해당 보도가 인터뷰한 피해자들의 사례에서 나온 수치이지, 전체 로맨스 스캠 피해자 중 연인 관계의 비율을 뜻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남자친구가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만으로 두 사람의 관계나 헤어질지를 판단할 근거도 되지 않는다. 이 보도가 답하는 것은 피해자가 모두 사기범의 연인이었느냐는 질문이며, 답은 분명히 ‘아니다’다.

참고 자료

AI 요약
아니다. 뉴스핌이 2024년 4월 보도에서 다룬 피해자 10명 가운데 사기범과 연인 관계를 맺은 사람은 1명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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