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문세가 백내장·노안 수술 뒤 시력이 좋아졌다며 아내와 나눈 일화를 공개했다. 이문세는 22일 SNS에 사진과 함께 백내장 수술을 받은 지 딱 일주일이 지나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가는 길이라고 썼다.
노안 수술도 함께 받아서인지 “너무 잘 보인다”고 전한 이문세는 아내에게 “당신이 이렇게 예뻤었구나”라고 농담을 건넸다고 밝혔다. 아내는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활짝 웃었다고 덧붙였다.
이문세는 과거 갑상선암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은 사실도 공개했다. 2015년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2007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뒤 재발해 2014년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암 조직은 성대와 가까운 곳까지 퍼졌지만, 이문세는 노래를 계속하기 위해 목소리를 잃을 위험이 있는 성대 쪽 조직은 제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술 뒤 특정 음역대의 소리를 내기 어려워지는 등 목소리에 변화가 생겼다고도 말했다.
AI 요약: 이문세는 백내장·노안 수술 뒤 시력 변화와 아내에게 건넨 농담을 SNS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