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는 10월 24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구단 통산 200승을 달성한다. 광주는 현재 199승을 기록 중이며, 승점 3점을 얻어 부천과의 격차를 좁히는 것도 과제다. 부천은 승점 32점으로 11위에 올라 있다.
광주는 직전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아이데일이 두 골을 넣었지만 2-3으로 졌다. 전북현대, 울산HDFC, 대전과 치른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8골을 기록한 만큼 공격 흐름을 이어가려 한다. 다만 승리를 위해서는 득점력뿐 아니라 수비 안정도 필요하다.

아이데일은 7월 광주에 합류한 뒤 리그에서 8골을 넣었고, 최근 네 경기 연속 득점했다. 같은 기간 득점 부문 상위권에 오른 그는 부천전에서도 공격의 중심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신창무와 바 루아도 공격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유제호의 중원 공백은 주세종, 리영직 등이 메워야 한다.
상대 전적에서는 광주가 우세하다. 역대 23차례 맞대결에서 11승 6무 6패를 거뒀고, 최근 10경기 성적은 5승 2무 3패다. 코리아컵을 포함한 부천 원정 공식전에서도 최근 세 경기 2승 1무로 패하지 않았다. 부천은 최근 3연패를 포함해 8경기째 승리가 없어 무승 흐름을 끊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광주는 바사니와 갈레고를 앞세운 부천의 공격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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