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계약 만료 앞둔 애틀랜타, 헨더슨 영입론 나온 배경은

신난수달16 2026/10/22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96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과의 1년 계약을 마치는 가운데,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거너 헨더슨을 트레이드로 영입해야 한다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실제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보도는 아니며, 2026~2027 메이저리그 오프시즌을 내다본 제안이다.

블리처리포트의 재커리 라이머 기자는 자유계약시장에 유격수가 부족해 헨더슨의 가치보다 높은 대가를 감수할 구단이 나올 수 있다고 봤다. 헨더슨은 25세로 2028년까지 구단이 보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 2023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고, 이듬해에는 37홈런을 기록했다. 다만 볼티모어가 트레이드에 나설 경우 상당한 유망주와 선수들을 요구할 수 있고, 헨더슨도 타격 부진이 이어지는 시기가 있어 영입이 성적 향상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김하성,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자료사진 · Ambassador Philip Goldberg · 원본 · Public domain

애틀랜타는 2022시즌 뒤 댄스비 스완슨이 시카고 컵스로 옮긴 이후 여러 선수를 유격수로 기용했지만, 공수 양면에서 만족스러운 주전을 찾지 못했다. 지난해 9월 합류한 김하성은 짧은 기간 좋은 활약을 보였고, 시즌 뒤 1600만 달러 선수 옵션을 거절했다. 애틀랜타는 그를 잔류시키기 위해 1년 2000만 달러 계약을 제시했다. 구단은 당시 김하성과 장기 계약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지만, 비시즌 부상으로 출발이 늦어진 김하성은 복귀 후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시즌 도중 애틀랜타 라디오 진행자 크리스 디미노는 김하성의 부진이 이어질 경우 구단이 유격수 운영을 놓고 진지한 논의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하성과의 계약은 이번 시즌으로 끝난다. 내야수 마우리시오 듀본도 유격수를 맡을 수 있지만, 그를 기용할 경우 좌익수로 활용하는 방안이 선호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헨더슨 영입론은 김하성의 계약 만료와 함께 애틀랜타의 유격수 자리가 다시 오프시즌 과제로 떠오른 흐름 속에서 나왔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하성과 1년 계약을 맺은 애틀랜타가 유격수 보강 과제를 안은 가운데, 블리처리포트 기자는 25세 거너 헨더슨의 트레이드 영입 가능성을 제안했다. 실제 협상 보도는 아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