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밀워키 WS, 46년 만의 무관 맞대결…도루와 마운드의 차이는

노란식빵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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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구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걸고 2026년 시리즈를 치른다. 1차전은 한국시간 24일 오전 9시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규시즌 성적은 밀워키가 103승 59패, 탬파베이가 98승 64패다. 두 팀은 지구 우승으로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했다. 탬파베이는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밀워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를 차례로 꺾고 월드시리즈에 올랐다. 밀워키가 홈에서 시리즈를 시작하며 1·2·6·7차전은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3·4·5차전은 탬파베이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더럼 불스의 챈들러 심슨이 2025년 6월 20일 워너 파크 경기에서 3루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자료사진 · Minda Haas Kuhlmann · 원본 · CC BY 2.0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는 팀끼리 맞붙는 것은 1980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 이후 46년 만이다. 이번이 여덟 번째 무관팀 대결이다. 당시 필라델피아는 캔자스시티를 꺾고 98년 만에 구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밀워키는 1969년 창단해 1982년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준우승했고, 탬파베이는 1998년 창단 후 2008년과 2020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두 팀은 포스트시즌 도루에서도 적극성을 보였다. 탬파베이는 9경기에서 11차례 시도해 모두 성공했고, 밀워키는 8경기에서 12번 중 10번 성공했다. 양 팀 최다 도루 선수는 각각 세 차례 성공한 탬파베이의 챈들러 심슨과 밀워키의 데이비드 해밀턴이다.

마운드 운용은 선발과 불펜의 대조가 뚜렷하다. 탬파베이 선발진은 포스트시즌 9경기에서 50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1.98을 기록했다. 드류 라스무센은 3경기 21이닝 평균자책점 1.29, 프레디 페랄타는 선발 3경기와 구원 1경기에서 16⅔이닝 평균자책점 1.08을 올렸다. 밀워키는 선발진이 30⅓이닝을 소화한 사이 불펜이 40⅔이닝을 맡아 평균자책점 1.33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7승은 모두 구원투수의 승리였으며, 디엘 홀이 3승, 조조 로메로가 2승, 애런 애쉬비와 트레버 메길이 각각 1승을 거뒀다. 1차전은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프라임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탬파베이와 밀워키가 구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다툰다. 밀워키는 불펜의 투구량과 성적, 탬파베이는 선발진의 기록을 앞세워 24일 1차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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