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냉장고, 의령에서는 누가 어떻게 이용할까

아직졸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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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낮은 65세 이상 의령 주민은 행정복지센터의 ‘나눔 냉장고’를 2주에 한 번 이용해 식료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지역 주민 후원으로 7년째 운영되는 사업으로, 이용할 때 이름과 주소를 적으면 된다.

소득 증빙이나 별도 심사 절차가 없어 대상 자격은 정해져 있지만, 증빙과 심사에 따르는 부담은 덜었다.

꾸러미에는 쌀과 통조림 등이 담기고, 돼지고기와 두부, 버섯 같은 식품은 매주 새로 채워진다.

의령군 나눔 냉장고는 두 곳이며 기업·단체·개인 등 10여 곳이 후원한다.

버섯 생산업체 대표는 자신이 후원한 버섯이 소비되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후원 식품이 실제 주민의 식탁에 닿는 구조다.

2026년 10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올 들어 아홉 달 동안 주민 2천여 명이 나눔 냉장고를 모두 1만 3천 차례 이용했다.

이용자 수와 이용 횟수는 서로 다른 집계 기준으로, 한 사람이 여러 차례 이용할 수 있다.

의령의 나눔 냉장고가 지역 후원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그냥드림’은 예산을 투입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그냥드림’은 경남 18개 시군으로 확대됐으며, 의령군은 두 사업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후원으로 먹거리를 마련하는 방식과 공공 예산 사업이 나란히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전망을 이루고 있다.

AI 요약
소득이 낮은 65세 이상 의령 주민은 행정복지센터의 ‘나눔 냉장고’를 2주에 한 번 이용해 식료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지역 주민 후원으로 7년째 운영되는 사업으로, 이용할 때 이름과 주소를 적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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