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는 2020년 6월 26일 회원이 자신의 독서 습관을 살펴볼 수 있는 ‘독서 통계’ 서비스를 공개했다. 서비스 출시 1,000일을 기념해 선보였으며, 실제 회원의 독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서 활동을 여러 기준에서 확인하도록 구성됐다.

통계에서는 지금까지 읽은 책의 목록과 독서량, 독서 시간, 읽은 횟수, 자주 읽는 분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간대별 독서 패턴도 제공해 어떤 분야의 책을 주로 읽는지뿐 아니라 독서가 주로 언제 이뤄지는지도 살펴볼 수 있었다. 서울신문은 이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제시해 회원이 자신의 독서 습관을 돌아보도록 기획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기간을 월간이나 연간으로 설정하면 읽은 도서의 분야와 실제 권수를 볼 수 있었다. 월평균 독서 시간이 이전 달과 비교해 얼마나 달라졌는지도 확인 항목에 포함됐다. 따라서 회원은 특정 기간에 어떤 분야의 책을 몇 권 읽었는지, 독서 시간이 전월보다 늘거나 줄었는지를 함께 살펴볼 수 있었다.
독서 통계는 앱 ‘밀리의서재 4.0’ 업데이트에 앞서 먼저 공개된 기능이었다. 회사는 당시 다음 달부터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독서 통계와 연계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비스는 책 목록을 확인하는 데서 나아가 분야·권수·시간대와 월평균 독서 시간의 변화를 한데 보여줘, 회원이 자신의 독서 패턴을 구체적인 기록으로 돌아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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