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카라스코, 준PO 3차전 1사 만루서 왜 강판됐나

시작한지얼마안됨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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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카라스코는 2026년 10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⅓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5전 3선승제 시리즈에서 LG는 앞선 두 경기를 1-5, 3-6으로 내준 상태였다.

이날도 패하면 가을야구를 마치는 상황에서 선발의 긴 이닝 소화가 중요했지만, 카라스코는 3피안타와 2사사구를 허용하고 5실점(4자책점)했다.

투구 수는 45개였다.

1회초에는 선두타자 박정우에게 볼넷을 내줬다. 박재현의 땅볼로 선행주자를 잡았지만 도루를 허용해 주자를 득점권에 보냈다.

이후 김도영을 중견수 뜬공, 해럴드 카스트로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초에는 선두타자 나성범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1볼 1스트라이크에서 던진 시속 147.9㎞ 직구가 가운데로 몰렸고, 타구는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8.3㎞, 비거리는 131.8m였다.

김선빈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뒤 한준수의 땅볼을 1루수 문정빈이 놓쳐 주자가 살아 나갔다.

김규성의 중전 안타와 하주석의 볼넷이 이어져 1사 만루가 됐고, 카라스코는 박정우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LG 벤치는 이때 투수를 교체했다.

구원 등판한 존 케네디는 박재현에게 적시타를 맞고 김도영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카라스코가 남긴 주자들도 모두 득점해 그의 실점은 5점으로 늘었다. KIA는 2회초에만 7점을 뽑아 0-7로 앞섰다.

메이저리그 통산 112승을 기록한 카라스코는 엿새 전인 10월 14일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이번에는 나성범의 홈런과 실책 뒤 이어진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LG 카라스코는 2026년 10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1⅓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5전 3선승제 시리즈에서 LG는 앞선 두 경기를 1-5, 3-6으로 내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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