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챔피언 루이 우스트히즌이 LIV 골프와 결별하기로 했다. BBC는 22일(한국시간) 우스트히즌이 소셜미디어에서 탈퇴를 내리기 힘든 결정으로 표현했으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면 경기 일정을 직접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우스트히즌은 내년 DP월드투어로 돌아갈 전망이다.
44세인 우스트히즌은 메이저 대회에서 다섯 차례 준우승했고, 세계랭킹 4위까지 올랐다. 그는 앞으로도 몇 년간 경쟁력 있는 골프를 할 수 있다고 밝혀, 일정 관리가 이번 결정의 배경임을 설명했다.

우스트히즌에 앞서 세르히오 가르시아를 포함한 선수 5명이 LIV를 떠났고, 욘 람도 지난주 결별을 선언했다. LIV는 사우디 국부펀드의 지원이 끊긴 뒤 미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DP월드투어는 LIV에 남는 선수에게 내년 회원 자격을 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LIV는 BC 파트너스 크레딧에서 3억 달러를 확보하고 선수 지분 투자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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