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지현과 김재영이 티빙 드라마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로맨스 상대역으로 만난 데 이어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10월 22일 공개됐다.
화보에서 남지현은 강렬한 레드 체크 스커트에 빨간 스타킹을 매치했고, 김재영은 다크 톤 코트를 입었다. 두 사람은 클래식한 패션에 위트 있는 포즈를 더했다. 드라마는 10월 15일 공개됐으며, 종갓집 장녀 공연수와 섹스 토이 스타트업 대표 독고달이 일로 엮이며 사랑을 키워가는 성장 로맨스 코미디다.
남지현은 작품이 ‘12세 관람가로 해도 된다고 이야기할 만큼’ 선정적이지 않으며, 한 인간의 성장과 가치관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로맨스 성장물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다고도 밝혔다. 김재영은 독고달을 연기하며 선입견을 버리게 됐고, 인물에 거부감을 느낄 시청자도 설득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배우는 과거 드라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사이. 남지현은 상대 배우가 편해 진한 스킨십이나 감정 장면을 더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재영은 초반에 친해지는 과정을 건너뛸 수 있어 호흡을 맞추기 수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