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변화…내년엔 아시안 스윙 첫 대회

일에진심 2026/10/22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082

유해란이 해남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대회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진행되며, 총상금은 235만 달러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대회에 KLPGA 투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것은 5년 만이다.

유해란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LPGA 투어 메이저 2승과 KLPGA 투어 메이저 1승을 거둔 한 해를 꿈처럼 느낀다고 말했다. 남은 시즌 대회는 약 5개라며 우승이나 좋은 성적을 바랄 수 있지만, 결과에 얽매이기보다는 골프를 즐기며 연말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여자 골프 연습 장면 자료사진 (2017년 8월 8일). · 2017 Canada Summer Games · 원본 · CC BY 2.0

이번 대회는 2027년부터 아시안 스윙의 첫 대회로 일정이 바뀐다. 유해란은 한국에서 아시안 스윙을 시작하면 이후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봤다. 필드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들었다며, KLPGA 선수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기고 한국 골프 산업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인비치의 바닷바람은 전라도 출신인 유해란에게도 적응이 쉽지 않은 조건이다. 다만 여러 차례 경험하고 AIG 여자오픈을 치르며 노하우를 쌓았다며 지난해보다 나은 성적을 목표로 제시했다. 어린 시절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경험은 LPGA 투어 진출 뒤 적응에 도움이 됐다고 돌아봤다. 그는 이번 대회에 나서는 KLPGA 선수들도 경험을 쌓으면 향후 LPGA Q시리즈나 미국 무대에 진출할 때 더 편하게 경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선수 가운데 우승 후보로는 김세영을 꼽았다. 풍부한 경험과 지난해 대회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이유로 들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유해란은 10월 22~25일 해남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대회는 2027년 아시안 스윙 첫 대회로 바뀔 예정이며, 유해란은 국내 선수들의 경험 확대와 코스의 바닷바람에 대해 말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