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가 25일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천안 신부동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경기 일정을 알렸다. 구단은 22일, 지난 20일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마스코트 호람이와 직원들이 거리 홍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은 신부동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만나고 구단을 알리는 활동이었다. 천안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구단을 접하고 홈경기에 관심을 갖도록 거리 홍보를 마련했으며, 직원들은 경기 일정을 안내하고 경기장 방문을 권했다.

현장에는 ‘슈퍼호두모드 호람이’도 함께했다. 이 마스코트는 10일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기존 호람이보다 활동성을 높여 제작됐다. 신부동에서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사진 촬영에도 참여했다. 천안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바탕으로 홈경기장에서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새 호람이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앞으로 홈경기뿐 아니라 지역 행사와 오프라인 홍보에도 호람이를 활용해 시민들과 만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신부동 홍보를 시작으로 천안의 주요 거리에서 직접 찾아가는 활동도 이어갈 방침이다. 안산전은 25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천안은 홈 팬들의 응원 속에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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