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참피 북상에 제주·남부 강풍 우려…한반도에는 언제 어떤 영향?

커피마신푸딩 2026/10/22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956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제30호 태풍 ‘참피’가 초강력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다. 한반도에 직접 상륙할 가능성은 낮지만, 기상청은 주말 제주와 남부지방에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이 22일 오전 3시를 기준으로 파악한 참피의 위치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50㎞ 해상이다. 북서쪽으로 이동 중인 태풍의 중심기압은 915hPa, 최대풍속은 초속 55m로, 태풍 강도 5의 ‘초강력’ 세력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610㎞ 해상에 접근할 전망이다.

예보상 참피는 23일 오전 3시 타이베이에서 약 460㎞ 떨어진 해상으로 이동하고,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타이베이 남동쪽 약 220㎞를 지난다. 24일 오전 3시에는 타이베이 동쪽 약 100㎞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완 인근을 통과한 뒤에는 세력이 약해져 25일 오전 3시 강도 2, 26일 오전 3시 강도 1로 낮아질 전망이다. 이때 위치는 각각 타이베이 북북동쪽 약 430㎞, 일본 가고시마 서쪽 약 170㎞ 해상이다.

10월 하순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다면 이례적이다. 1951년 이후 10월에 발생해 가장 늦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1998년 제브로, 10월 11일 발생해 일본 규슈에 상륙한 뒤 16일부터 18일까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쳤다. 참피는 라오스가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를 뜻한다.

AI 요약
제30호 태풍 ‘참피’가 초강력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다. 한반도에 직접 상륙할 가능성은 낮지만, 기상청은 주말 제주와 남부지방에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