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일구회가 11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잠실 더 라스트 이닝 by 르노’의 출전 선수 58명을 공개했다. 선수들은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7이닝 경기를 치른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1990년대와 2000년대, 최근까지 활약한 선수들이 함께한다.
동군에는 박철순, 이만수, 이승엽, 이대호, 김동주, 오승환, 정근우, 김강민, 더스틴 니퍼트 등이 출전한다. 서군에는 김성한, 송진우, 이종범, 이병규, 박용택, 김태균, 박병호, 구대성, 장종훈 등이 이름을 올렸다. 동군은 3루 더그아웃을, 서군은 1루 더그아웃을 사용한다. 코칭스태프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팬 대상 그라운드 투어와 레전드 선수 팬 사인회가 열린다. 두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으로 참가자를 선정하며,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공식 채널을 통해 따로 안내된다.
외야 일부 좌석은 잠실야구장 개장 당시 입장권 가격을 재현한 ‘르노존’으로 운영된다. 르노존 티켓은 3,000원이며, 이를 포함한 관람권 예매는 11월 2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경기는 KBS와 네이버 치지직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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