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디오망데가 친정팀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레알 마드리드의 네 번째 골을 넣었다. 베스트일레븐은 레알이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를 4-1로 이겼으며, 디오망데가 공식전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2일 새벽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경기에서 레알은 전반 44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골로 앞섰다. 후반 7분 아르다 귈러와 38분 킬리앙 음바페가 득점했고, 라이프치히는 후반 40분 티디앙 고미스의 골로 한 점을 만회했다. 2분 뒤 디오망데가 페널티 박스 왼쪽으로 흐른 공을 강하게 차 넣어 레알의 네 번째 골을 완성했다.

베스트일레븐이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인용해 전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디오망데는 브라힘 디아스에게 공을 받은 뒤 한 번 시도해 보자는 생각으로 슈팅했다고 설명했다. 지난여름 라이프치히를 떠나 레알에 합류한 그는 입단 뒤 공식전 세 골을 모두 베르나베우에서 기록했고, 최근 홈 경기 세 차례 연속 골을 넣었다. 시즌 초반에는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지만 최근 팀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레알은 10월 26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캄 노우에서 바르셀로나와 라리가 10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징계로 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베스트일레븐은 비니시우스의 대안으로 떠오른 디오망데가 생애 첫 엘 클라시코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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