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은 전 연인 김용준과 헤어진 뒤 우연히 마주친 적은 없지만, 그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이 10월 21일 공개한 구독자 Q&A 영상에서 한 구독자가 결별 뒤 길에서 만난 적이 있는지 물었다. 황정음은 “한 번도 없다”며 “저도 용준이 좀 보고 싶은데”라고 답했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연애 방식도 설명했다. “태어나서 플러팅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한 그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일상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편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다고 내가 남자를 많이 만난 것도 아니지 않나. 한 번 만나면 10년이다”라고 덧붙이며 장기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제작진이 두 사람이 가장 젊고 예쁜 시절을 함께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황정음은 김용준을 “좋은 추억이 많은, 이제는 친구”라고 표현했다. 또 길에서 마주치면 “되게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그런 친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황정음은 과거의 좋은 기억과 현재 친구로 지내는 사이를 설명한 셈이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함께 출연했다. 약 9년간 교제한 두 사람은 2015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