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창훈이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 과거 체중이 94kg까지 늘었던 일과 16주간의 감량 과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에는 아내 김미정도 함께 출연해 부부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올해 환갑을 맞았다는 이창훈은 나이가 들면서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고 느꼈고, 그 무렵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활동 시기에는 보통 75~77kg을 유지했지만 55세 때 94kg까지 늘었다. 당시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부글거려 장 건강이 무너진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창훈은 배우로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이를 악물고 16주 동안 16kg을 뺐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체중이 69kg이었을 때의 사진도 공개됐다. 나이를 듣고 놀란 이성미의 반응에 이창훈은 우리나라 나이로 환갑이라고 설명했다.
감량 뒤에도 식습관에 대한 걱정은 이어졌다. 이창훈은 꾸준히 관리한다고 해도 과음하거나 과식하면 소화 불량이 생길 때가 있다고 말했다. 술을 좋아해 국수와 빵, 피자에 소주를 곁들이는 것이 맛있게 느껴진다며, 이런 습관이 좋지 않을 것 같아 전문가들에게 상담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