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화재, 두 건물 피해와 소방 대응은 어땠나

노란민들레91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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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명빌딩과 한양빌딩에서 2026년 10월 20일 약 7분 간격으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당시 두 화재가 서로 연관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두 건물은 직선거리로 약 200~300m 떨어져 있었다.

먼저 불이 난 곳은 역삼동 834-44번지 신명빌딩이다. 오전 11시 54분쯤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명빌딩은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2,600㎡ 규모다. 12시 1분에는 역삼동 830-69번지 한양빌딩에서도 불이 났다.

소방 브리핑에 따르면 불은 건물 4층에서 시작됐으며, 한양빌딩은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4,900㎡다.

소방 브리핑 기준 신명빌딩에서는 중상자 2명과 경상자 9명 등 11명이 다쳤고, 한양빌딩에서는 8명이 경상을 입었다.

신명빌딩의 중상자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자발순환이 돌아왔고, 다른 한 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신명빌딩에서는 약 60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안에 고립된 사람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면서도 당시 최종 인명 검색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소방대는 오전 11시 58분 도착했고, 11시 59분 다수 인명 피해 우려에 따른 코드제로가 발령됐다.

낮 12시 4분에는 대응 1단계가 내려졌고, 12시 12분 임시 의료소가 설치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양빌딩은 낮 12시 35분 완진됐고, 신명빌딩은 오후 1시 12분 초진됐다.

투입 규모는 보도별 집계가 달랐다.

MBC는 소방차 37대와 인력 120여 명을 보도했으며, 소방 브리핑과 뉴시스 보도에는 인력 225명과 장비 56대가 제시됐다.

기준이 같다고 단정할 수 없는 집계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포함해 화재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명빌딩과 한양빌딩에서 2026년 10월 20일 약 7분 간격으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당시 두 화재가 서로 연관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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