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세영이 딸 나엘과 함께 찾은 놀이공원은 어린 시절 특별한 기억이 깃든 곳이었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세영·곽정욱 부부와 생후 14개월 된 나엘이가 새 가족으로 합류했고, 박세영은 딸과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이곳은 박세영이 어린 시절 공주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던 장소다.
박세영은 해당 놀이공원에서 열린 공주 선발대회에 출전해 자신이 ‘S랜드 대상 공주’로 뽑혔다고 밝혔다. 그는 대상 수상자가 퍼레이드에도 참여하며, 부상으로 평생 이용권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대회에서 받은 상은 퍼레이드 참여와 놀이공원을 계속 찾을 수 있는 이용권으로 이어졌다.
박세영은 “나중에 내 아이랑 같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어린 시절 품었던 바람을 떠올렸다. 엄마가 된 뒤 딸과 함께 다시 방문하면서 그 소망을 이뤘다. 과거 공주로 뽑혔던 장소를 이번에는 딸과 찾았다는 점이 이날 나들이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방송에서는 곽정욱을 닮은 나엘의 모습도 공개됐다.
박세영과 곽정욱은 2013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22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