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야윈 얼굴을 걱정하는 반응에 감기에 걸려 고생했지만 그 외에는 건강하다고 밝혔다.
신지는 지난 20일 개인 계정에 “일찌감치 파주에서 녹화 마치고 공연하러 목포 출발”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파주에서 녹화를 마친 뒤 목포 공연을 앞둔 상황을 알린 게시물이었다.
사진 속 신지는 굵은 웨이브를 넣은 단발머리에 흰색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미소 지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고개를 기울인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전보다 볼살이 빠져 광대와 턱선이 도드라지고 어깨와 쇄골도 가늘어 보이자 “어디 아프냐”, “너무 아파 보인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결혼하면 얼굴이 좋아져야 하는데 더 야위었다는 취지로 걱정했다. 신지는 팬의 댓글에 “감기에 걸려서 좀 고생했다.
그것 빼곤 건강하다”고 답했다.
신지는 앞서 5월 몸무게가 42.9kg까지 내려갔다고 공개했다.
다이어트가 아니라 컨디션 난조로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줄었다는 설명이었다. 7월 체성분 검사에서는 근육량 부족을 지적받았다.
당시 한의사는 “걸어 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로 근육량이 거의 없다”고 말하며 근육량을 약 12kg 늘리고 체중은 50kg 초반대로 유지하라고 권했다.
1981년생인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다.
2024년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난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2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 사회는 코미디언 문세윤이 맡았고, 백지영이 축가를 불렀으며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가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