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챔피언 라이언 폭스, 11년 만의 한국 대회서 어떤 경기 운영을 보여줄까

신난수달16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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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디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라이언 폭스가 11년 만에 한국 무대에 돌아왔다. 폭스는 10월 2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2026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대회는 나흘간 열리며, 그가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서는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폭스는 21일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과거 방문 때와 한국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기 어려울 만큼 오랜만에 왔다고 말했다. 다만 PGA 투어 동료들을 통해 한국 음식을 접했고 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열정적인 골프 팬들이 있다는 점도 언급하며, 이번 주 임성재와 함께 경기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2025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당시 라이언 폭스. 자료사진 · Bryan Berlin · 원본 · CC BY-SA 4.0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프로골프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10회째로, 두 투어에서 각각 36명과 90명, 모두 126명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400만 달러로 국내 남자 프로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우승자는 68만 달러와 제네시스 차량을 받고 2027~2028년 두 투어 출전권을 확보한다.

폭스는 빠른 경기 진행이 자신에게 잘 맞으며, 아버지와 골프를 시작했을 때부터 익힌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대회에서도 같은 루틴을 이어온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했다. 우정힐스 코스에 대해서는 티샷을 잘 보내고 아이언으로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며, 많은 슬로프와 가파른 경사 때문에 퍼트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평가했다.

폭스는 2015년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매경오픈에서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그의 첫 출전이다. 한국을 찾은 메이저 챔피언이 과거의 한국 대회 경험 이후 새 무대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참고 자료

AI 요약
디오픈 첫 우승 뒤 11년 만에 한국을 찾은 라이언 폭스가 10월 22일 개막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빠른 경기 운영과 우정힐스 코스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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