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KCC전 승리로 무엇을 지켰나…개막 연승과 단독 선두

고양이집사일상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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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2026년 10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부산 KCC를 97-86으로 꺾고 2026~2027시즌 개막 6연승을 달성했다.

이 승리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2003~2004시즌 이후 23년 만에 구단 최다 개막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경기는 초반 삼성의 우세로 시작됐다.

삼성은 1쿼터를 30-21로 마쳤지만, 2쿼터에는 KCC가 28점을 넣으며 추격해 전반 점수는 53-49로 좁혀졌다.

삼성은 3쿼터에 22-13으로 다시 앞서며 격차를 벌렸고, 4쿼터에는 KCC가 24점을 보태는 동안 리드를 지켜 승리를 확정했다.

KCC가 4쿼터 초반 71-79까지 따라왔지만, 삼성은 한호빈과 저스틴 구탕의 득점으로 흐름을 되찾았다.

경기 종료 2분 30여 초 전 구탕의 덩크슛과 케렘 칸터의 연속 자유투도 추격을 막는 데 보탬이 됐다.

칸터는 양 팀 최다인 30점을 기록했다.

이관희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17점, 이규태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올려 공격을 뒷받침했다.

KCC에서는 루이스 킹과 숀 롱이 각각 21점을 넣었고, 롱은 리바운드도 15개를 잡았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삼성의 6연승은 구단 기록과 같은 수준이다.

다만 프로농구 전체 개막 최다 연승은 8연승으로, 2011~2012시즌 원주 동부와 2014~2015시즌 고양 오리온이 세운 기록이다.

이날 패한 KCC는 4연패에 빠져 공동 8위에서 10위로 내려갔다.

삼성은 2위 안양 정관장에 1경기 차 앞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참고 자료

AI 요약
서울 삼성이 2026년 10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부산 KCC를 97-86으로 꺾고 2026~2027시즌 개막 6연승을 달성했다. 이 승리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2003~2004시즌 이후 23년 만에 구단 최다 개막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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