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145m 만루포 뒤 미국 팬들의 MLB 관심…포스팅 자격은 언제쯤

커피마신민들레52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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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이 2026년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터뜨린 초대형 만루홈런이 미국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KIA 타이거즈는 이 홈런으로 LG 트윈스와의 3차전에서 크게 앞서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김도영은 10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KIA가 3-0으로 앞선 1사 만루에서 LG 좌완 존 케네디의 직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45m로, 보도는 2001년 타이론 우즈가 세운 포스트시즌 최장거리 홈런과 같은 기록이라고 전했다. 이 홈런으로 점수는 7-0이 됐고, KIA는 13-1로 이겨 시리즈를 3승 무패로 마무리했다.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국-일본 결승전 자료사진 · Colby · 원본 · CC BY 2.0

김도영은 3차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준플레이오프 세 경기에서는 9타수 3안타, 3홈런, 8타점, 4득점을 올렸고,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됐다. 정규시즌에는 홈런 45개로 홈런왕에 올랐으며, 미국 야구 통계 매체 팬그래프스의 국제 유망주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팬그래프스는 메이저리그 진출 예상 시점을 2030년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만루홈런 영상이 X에서 확산한 뒤 일부 미국 팬들은 김도영의 메이저리그 진출 시점을 궁금해하거나 LA 다저스에서 뛰는 모습을 기대했다. 다만 포스팅 자격은 등록일수와 관련이 있다. KBO리그에서 포스팅을 통해 해외에 진출하려면 원칙적으로 7시즌의 등록일수를 충족해야 한다. 2022년 KIA에 입단한 김도영은 2025년 부상으로 1군 등록일수를 충분히 채우지 못해 자격 취득이 늦어질 수 있으며, 보도에서는 2029시즌 종료 이후를 현실적인 시점으로 거론했다. 향후 등록일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도영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45m 만루홈런을 때려 시리즈 MVP에 올랐고, 미국 팬들의 메이저리그 진출 기대도 받았다. 포스팅 자격 취득 시점은 등록일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2029시즌 종료 이후가 현실적인 시점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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