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스미스, 웸블리 경기 중 대퇴사두근 파열…미끄러운 잔디가 원인으로 지목돼

강아지간식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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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풋볼리그(NFL) 심판 래리 스미스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도중 넘어져 대퇴사두근이 파열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간) 스미스가 부상으로 남은 시즌 심판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스미스는 지난 주말 잭슨빌 재규어와 휴스턴 텍사스의 경기에서 두 차례 미끄러졌다. 두 번째로 넘어졌을 때는 혼자 일어나지 못했고, 양 팀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다. 경기 당일 런던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천연잔디는 물을 머금어 미끄러운 상태였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미시간 울버린스의 니코 콜린스와 위스콘신 배저스의 파이언 힉스 경기 장면, 자료사진 · Bely Medved · 원본 · CC BY-SA 2.0

경기 중계사 리포터 몰리 맥그래스는 휴스턴 와이드 리시버 니코 콜린스가 코치들에게 구장이 미끄럽다고 불평했다고 전했다. 맥그래스에 따르면 콜린스는 스파이크가 더 긴 신발로 바꿔 신었고, 여러 선수는 축구화에 낀 잔디를 사이드라인에서 털어냈다. 이처럼 미끄러운 구장 상태는 선수들의 움직임뿐 아니라 경기를 주관하던 스미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이번 부상은 스미스의 NFL 심판 데뷔 시즌에 발생했다. 그는 대학 리그 빅텐에서 7시즌 활동했고, 미드아메리칸 콘퍼런스 심판진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스프링 리그 심판진에도 몸담았다. 데일리메일은 NFL이 스미스를 대신할 심판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으며, NFL은 시즌 중 심판 공백에 대비해 대체 심판을 확보해 두고 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래리 스미스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잭슨빌 재규어와 휴스턴 텍사스의 경기 중 두 차례 넘어져 대퇴사두근이 파열됐다. 데일리메일은 그가 남은 시즌 심판진에 참여하지 못하며, NFL이 대체 심판을 찾아야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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