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 1907이 파스의 두 골과 도움을 앞세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1로 꺾었다. 포포투는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가 2026년 10월 22일 이탈리아 코모의 스타디오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패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 경기로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을 기록했다.
두 팀은 나란히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맨유는 경기 시작 직후 달롯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코모는 전반 2분 다 쿠냐의 패스를 받은 파스가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왼발로 골문 구석을 찌르며 선제골을 넣었다.

맨유는 전반 17분 음뵈모의 크로스를 매과이어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이후 코모가 공격 기회를 이어갔다. 전반 35분 두비카스의 슈팅은 골키퍼 라멘스에게 막혔고, 두비카스와 바투리나가 전반 종료 전 시도한 슈팅도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맨유는 후반 시작과 함께 디알로와 발레바를 투입했지만, 후반 4분 코모가 추가골을 넣었다. 파스가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를 보냈고, 두비카스가 달려들며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12분에는 파스가 상대의 실수를 가로챈 뒤 페널티지역 안에서 왼발 슈팅을 성공시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1분 카이키의 크로스를 라몬이 헤더로 연결해 코모가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후반 45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지르크지가 마무리해 한 골을 만회했지만, 추격은 더 이어지지 않았다. 파스는 두 골과 한 차례 도움으로 코모의 네 골 가운데 세 골에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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