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용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관희의 예능감을 언급하며 “얼마나 재미없었으면 제 알고리즘도 안 탔네요”라고 말했다. 발언은 21일 방송된 ‘메이드 인 코리아’ 특집에서 나왔다. 김영범, 최준용, 강이슬,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나마디 조엘 진이 출연한 가운데 김구라가 이관희를 언급하자 나온 답변이다.
김영범은 최준용을 “엄청 재밌으시더라”고 꼽았다. 이에 최준용은 “운동선수 중 저보다 웃긴 사람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아시안게임 5관왕인 김영범은 방송에서 자신의 예능 목표를 은메달이라고 밝혔다. 예능 출연에 부담이 있지만 주변에서 자신답게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도 했다.
최준용은 지상파 예능 출연이 처음이라며 주변에서 “넌 너대로 하면 방송에 못 나간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라디오스타’를 위해 10년을 묵혀뒀다고 말하고 최홍만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장도연은 성대모사를 듣고 “묵혀서 상한 것 같은데”라고 받아쳤다.
방송에서는 김영범의 자기 이름 검색 습관도 언급됐다. 김영범은 아시안게임 기간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지만 요즘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준용은 선수들이 자기 검색이나 경기 하이라이트에 지나치게 빠지면 다음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유세윤이 방송 이후에도 검색하지 않을 것이냐고 묻자 김영범은 “그건 해야 한다. 제가 또 업을 갈아탈 수도 있는 거니까”라고 답했고, 김구라는 “경솔하네”라고 말했다.
AI 요약: 최준용은 ‘라디오스타’에서 이관희의 예능감을 농담으로 언급하고, 첫 지상파 예능 출연과 방송 에피소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