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이영현이 결혼 20주년 부부에게 부른 축가, 어떤 곡?

책읽는햇살59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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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가든 스튜디오의 테이 자료사진. · 걈쟈됴리 · 원본 · CC BY-SA 4.0

테이와 이영현이 결혼 20주년을 맞은 부부를 위해 '결혼해줘'를 축가로 불렀다. 두 사람은 21일 방송된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의 충남 홍예공원 버스킹에서 사연자 부부를 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버스킹은 미래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무대에 앞서 홍예공원에 모인 관객을 본 테이는 많은 사람이 와줬다며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이겠다고 인사했다. 이예준이 벤의 '180도'로 첫 무대를 열었고, 새로 합류한 이예지와 송민준은 이소라와 김동률의 '사랑한다 말해도'를 함께 불렀다. 이승기는 버즈의 '남자를 몰라'를 선보였다. 노래방에서 남성들이 마이크를 이마까지 올리는 모습에 빗대 자신은 입까지만 올려 부르겠다고 말했고, 남성 관객들의 호응에 홍성 남성들이 신났다며 농담을 건넸다.

박지현은 '바보에게 바보가'를 부른 뒤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에게 꽃을 전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승기가 꽃을 건넨 시점이 예상한 때였는지 묻자 박지현은 중간에 주려 했지만 노래에 몰입해 잊었다고 답했다.

사연을 보낸 부부는 00학번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결혼 20주년을 맞았다. 사연자는 두 아들을 키우며 지내던 중 아내가 2023년 희귀병인 육종암 진단을 받았고, 항암 치료를 마친 뒤 현재 추적 관찰 중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아내와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테이는 부부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맞도록 응원을 부탁한 뒤 20년 전 그날이라고 생각하고 축가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현과 '결혼해줘'를 열창했고, 부부는 미소와 박수로 화답했다.

AI 요약
테이와 이영현이 결혼 20주년을 맞은 부부를 위해 '결혼해줘'를 축가로 불렀다. 두 사람은 21일 방송된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의 충남 홍예공원 버스킹에서 사연자 부부를 위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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