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32·경북도청)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접영 1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김서영은 21일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57초85를 기록해 이번 대회 네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서영은 접영 100m에 앞서 개인혼영 200m와 계영 400m, 계영 8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일 개인혼영 200m 우승으로 이 종목 11연패를 달성한 데 이어 접영 100m에서도 정상에 올라 네 종목을 석권했다.

경기 뒤 김서영은 자신의 기록을 넘어서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접영 100m 대회 신기록과 4관왕을 함께 이뤄 기쁘다고 전한 그는 올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한 아쉬움도 언급했다. 동료 선수들의 활약을 자랑스럽게 지켜봤으며,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싶은 마음이 있는 만큼 남은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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