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는 2026년 10월 19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6차전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7-3으로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상대인 밀워키 브루어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스윕하며 결승에 올랐다. 레이스는 6차전 승리로, 밀워키는 시리즈 전승으로 각각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MLB가 밝힌 월드시리즈 1차전 일정은 10월 23일이며, 경기는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준 시점인 10월 22일에는 아직 경기 전이므로, 이 일정은 예정된 일정으로 봐야 한다.
이번 대진은 두 구단 모두 구단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AP에 따르면 양 팀이 모두 첫 우승을 목표로 하는 월드시리즈 대진은 1980년 이후 처음이다. 레이스의 케빈 캐시 감독은 시리즈를 앞두고 선수단을 “함께하기 즐거운 그룹”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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