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구토·복통·설사 등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10월 21일 순천시 등에 따르면 증상은 17일부터 나타났고, 학생 전수조사에서 유증상자가 228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현재까지 식중독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보건당국은 유증상 학생들의 검체를 채취해 분석을 의뢰했으며,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의 학교 급식 보존식도 회수해 감염 요인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확한 분석 결과가 나오기까지 5일가량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