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드라마 ‘욕망의 덫’ 10월 21일 방송에서 서현재(장세현)가 주미란(장서희)과 나 부장의 관계를 추궁하던 중 나 부장의 딸이 그에게 연락해 상자를 건넸다. 딸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상자를 경찰서에 가져가라고 했다고 전했다.
상자에는 주애숙의 출산 기록이 담긴 팔찌와 나 부장과 함께 찍은 보육원 시절 사진이 들어 있었다. 서현재의 질문에 주미란은 나 부장을 면접에서 처음 만났다고 답했으며, 나 부장 딸의 등장은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추적에 새 단서를 보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해라(주새벽)와 차석진(설정환)의 약혼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해라는 고은설(전혜원)에게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고, 고은설은 휴대전화로 이를 담았다. 고은설은 장학재단 관련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고, 서현재는 진심을 담담하게 전하라고 응원했다. 주미란은 강영훈(유태웅)에게 자신이 먼저 찬성하면 이사진이 따를 것이라며 장학재단 지원 방안을 제안한 뒤 그의 어깨를 안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