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소라가 무협 입문 강의 영상으로 200만 뷰를 넘긴 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영상의 예상 밖 인기를 이야기했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65회에서 강소라는 무협 콘텐츠를 만든 이유와 남편, 회사의 반응을 전했다.
유재석은 강소라의 일상 브이로그가 조회수 10만 정도를 기록하다 무협 영상으로 200만 뷰를 훌쩍 넘겼다고 언급하며 이런 반응을 예상했는지 물었다. 강소라는 무협이 주류 장르는 아니라고 생각해 조회수를 5만~6만 정도로 예상했다고 답했다. 구독자의 대부분이 여성인 만큼 로맨스뿐 아니라 무협도 접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다만 기존에 무협을 알던 고수들만 찾아와 당황했다고 말했다.
남편은 강소라에게 ‘너의 능력으로 유퀴즈까지 입성하다니 축하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유재석은 이날 강소라를 배우가 아닌 무협 전문가로 초대했다고 농담을 보탰다. 강소라는 무협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걱정하는 사람도 회사에 있다고 전했다.
그가 설명한 우려는 콘텐츠와 회사가 추구하는 이미지 사이의 간격이었다. 회사가 원하는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무협 콘텐츠가 거리가 있고, 회사가 원하는 콘텐츠는 패션이라고 했다. 강소라는 패션은 뻗어나갈 가지가 많지만 무협은 어디로 튈지, 어떤 나무가 될지 알기 어렵다며 두 방향을 적절히 섞어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AI 요약: 강소라는 무협 강의 영상의 200만 뷰를 계기로 ‘유퀴즈’에 출연해 남편의 축하와 회사의 엇갈린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