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 앤더슨은 1992년 21홈런과 53도루를 기록했다. 홈런보다 도루가 많았던 시즌이다.

1996년에는 50홈런과 21도루를 올렸다. 1992년과 견주면 홈런은 29개 늘고 도루는 32개 줄었다. 두 시즌의 주요 기록은 홈런과 도루의 비중이 크게 달랐다.
앤더슨의 1996년 50홈런은 당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단일 시즌 구단 기록이었다. 별도로, 한 시즌에 50홈런·20도루·100득점을 모두 기록한 선수는 당시 메이저리그 역사상 14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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