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7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7을 겨냥해 24시간 가동을 목표로 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이 로봇의 전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해당 로봇을 포함한 여러 후보 제품의 CES 출품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봇 사업을 맡은 RX사업추진실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울R&D캠퍼스에서 산업용 로봇의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
개발 중인 로봇은 두 다리로 걷는 이족보행형 휴머노이드로 알려졌다.
제조·물류 현장에서 짐을 옮기는 등 반복 작업을 하고, 주변 환경과 작업 방식을 학습하는 형태다.
시험 과정에서는 로봇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점검도 이어진다.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직원들이 로봇의 작업 과정을 24시간 3교대로 살피는 것으로 보도됐다.
따라서 현재 확인되는 내용은 24시간 가동을 목표로 개발·시험 중이라는 점과, 작업 과정을 교대 점검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목표 가동 시간을 달성했다는 설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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