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중은 일곱 살 때부터 농구선수를 꿈꿨다. 어머니 성정아와 함께 10월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5회에 출연해 가족의 농구 이야기와 자신의 성장 과정을 전했다. 이현중은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 주역으로 소개됐으며, 성정아와 한국 농구 최초 모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성정아는 전 농구 국가대표다. 이현중의 아버지 이윤환 감독도 농구선수 출신이고, 누나 역시 어릴 때 농구를 했다. 아버지의 키는 191㎝, 어머니는 182㎝, 누나는 178㎝, 이현중은 202㎝로 가족 평균 신장은 188㎝다. 성정아는 방송에서 아들과 함께 금메달을 딴 일을 두고 자신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말했다.
성정아는 어렸을 때 이현중의 키가 작고 몸이 왜소했으며, 공부를 시키면 습득력이 좋아 의사 진로를 권했다고 밝혔다. 가족이 모두 농구를 해 기대도 있었지만, 의사를 해보면 어떻겠느냐고 물었다는 것이다. 이현중은 일곱 살 때 “난 어렸을 때부터 꿈이 바뀐 적 없어. 농구선수가 될 거야”라고 답했다. 성정아는 자신의 꿈을 접고 아들의 선택을 응원한 일이 잘한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현중은 중학교 3년 동안 키가 30㎝ 자랐다. 키가 작았던 시절 성정아는 스킬 트레이닝 코치를 붙여 볼 다루는 기술을 배우게 했다. 이현중은 당시 그런 훈련에 편견과 좋지 않은 시선이 있었지만, 어머니가 농구를 계속하려면 볼 다루는 기술과 근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키가 자란 뒤에도 훈련한 기술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며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나타냈고, 성정아는 이를 “선견지명”이라고 말했다.
AI 요약: 이현중은 일곱 살 때부터 농구선수를 꿈꿨고, 성정아는 진로 선택과 기술 훈련을 뒷받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