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붐 출신 유정이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했다. 유정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중 두 번째. 소소하게 남긴 추억”이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유정은 흰 드레스와 티아라, 면사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함께한 지인 세 사람은 검은색 의상으로 맞춰 입었다. ‘BRIDAL SHOWER’ 문구와 핑크색 하트 풍선, 꽃다발로 꾸민 공간에서 네 사람은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유정은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여의도 증권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했다. 유정은 앞서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지난 1년 동안 두 사람의 속도에 맞춰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을 두고는 자신을 딸처럼 아껴 주며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든든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유정은 2014년 8월 라붐의 리더로 데뷔해 ‘상상더하기’, ‘휘휘’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21년 9월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난 뒤 방송 활동을 이어 왔으며, 이듬해부터 국방TV ‘위문열차’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