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에스 지연이 도수 46도의 위스키를 한 번에 마시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다른 멤버들이 높은 도수에 놀라 조심스럽게 맛본 것과 대조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지연의 예상 밖 모습에 놀랐다는 반응과 빠른 음주를 걱정하는 의견이 함께 나왔다.
이 장면은 유튜브 채널 ‘710house’의 ‘범인카드 EP.2’에 담겼다. 개그맨 곽범과 츠키가 트리플에스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콘텐츠로, 멤버들은 하이디라오 관련 촬영을 마친 뒤 훠궈 회식을 이어갔다. 회식 자리에는 도수 46도의 위스키가 등장했고, 지연은 망설임 없이 잔을 비웠다.
위스키를 조금씩 음미하는 모습과 달리 지연은 소주를 마시듯 원샷했고, 잔을 연이어 비우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를 본 멤버들은 “원샷했냐”, “한 잔 더 따라줘라”, “괜찮냐”고 말하며 놀라움과 걱정을 나타냈다.
온라인에서는 “주당 모먼트”, “알쓰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라며 무대 밖 모습에 놀랐다는 반응이 나왔다. 반면 “목젖 열고 들이붓는 수준”이라거나 “금방 훅 갈 텐데”라는 우려도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위스키는 그렇게 마시는 거 아니다”, “주도 배우고 먹어야 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반응은 장면에 대한 감탄과 독한 술을 빠르게 마시는 행동에 대한 걱정으로 나뉘었다.
영상에 담긴 한 장면만으로 지연의 실제 주량이나 평소 음주 습관을 단정할 수는 없다. 음주 장면을 재미로 소비하더라도 과음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트리플에스는 10월 16일 컴백해 24인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며 신곡 ‘Andless’를 선보이고 있었다.